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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것' 하나로 보양식 대체!!

금빛K 2023. 7.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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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 장마기간이 아닌 여름철, 나들이 갈 때 마다 빠지지 않는 음식 김밥. 그러나 우린 무더운 여름 김밥이 쉬는 걸 걱정한다. 또한 상한 음식을 먹고 중식독에 걸릴까 조마조마 한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고 '이것'을 사용하면 된다. '이것'은 바로 식초다. 자연이 준 기적의 물로 불리우는 여름철 식초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 식초 ▣

 

 

식초의 효능
식초의 효능

 

식초는 예부터 중요한 조미료로 사용되어 왔다. 제조법에 따라 합성식초와 양조 식초로 나뉘고 초는 3∼5%의 초산과 유기산·아미노산·당·알코올·에스테르 등이 함유된 산성 식품이다.

 

합성식초(빙초산)은 화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한때 우리나라 대중 음식점 등에서 냉면이나 음식물에 쳐서 먹는 식초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합성식초에 포함된 화학 물질이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지면서 선진국에서는 빙초산을 독극물로 분류하고 있다.

 

건강에 관련해 언급되는 식초는 천연 발효된 양조식초를 말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양조식초는 쌀식초, 현미식초, 곡물식초, 맥아식초, 사과식초, 포도식초, 레드와인식초, 감식초, 발사믹식초, 허브식초 등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쌀식초를, 그리고 서양에서는 와인식초와 사과식초를 주로 이용한다.

 

식초는 초산 · 구연산 · 아미노산 · 호박산 등 60여 종 이상의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또한 많은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비만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지방간을 막는 작용을 한다.

 


 

◈ 김밥에 식초 간, 음식 상하는 것 지연

 

여름철 나들이를 갈 때 싸가는 김밥에 식초를 넣고 간을 하면, 더운 야외 공원에서 김밥이 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포도와 와인을 숙성시켜 만든 발사믹식초를 과일이나 샐러드에 뿌리면 역시 새콤달콤하면서도 음식이 상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 냉면에 식초, 맛은 올려주고 살균 효과

 

냉면도 마찬가지로 오이, 식초, 얼음을 첨가해 시원하게 먹으면 혹독한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 식초의 신맛은 냉면의 맛을 올려주고 살균 효과가 있어서 냉면 육수에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대장균을 감소시킨다.

 

◈ 오이냉국에 식초,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

 

식초가 들어간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는 오이냉국이 있다. 오이냉국에 들어있는 오이는 여름 갈증을 해소해주고 몸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준다. 낮은 열량에 비해 높은 포만감을 주므로 여름철 살찔 걱정을 줄이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얼음을 동동 띄우고 식초를 첨가하면 시원한 여름철 음식이 된다.

 

 

▣ 식초의 효능 ▣

 

 

사과식초
건강발효 사과식초

 

◈ 소화 촉진

 

소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물과 사과 식초를 간단하게 섞기만 하면 소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화제가 된다. 커피잔 1잔의 물에 3∼4 티스푼의 식초를 타서 희석 시키고 마시면 된다.

 


 

◈ 입냄새 제거

 

사과 식초는 입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구강 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천연 구강 청결제로 악취 제거 및 중화에 도움이 되는 항박테리아 성분을 가지고 있다. 사과 식초로 20초간 가글을 하면, 입냄새를 제거에 도움이 된다.

 


 

◈ 다이어트

 

사과 식초는 지방 연소를 더욱 용이하게 하므로 체중 감량에 있어 가장 좋은 식품이다. 사과 식초의 아세트산은 간의 정화 기능을 돕고 지방질과 체지방 축적을 억제해 추가 감량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을 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초는 이뇨작용을 통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지방 축적을 막아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 피로회복

 

식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은 피로(젖산을 분해)를 풀어주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여름철에 섭취하면 좋다. 톡 쏘는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어 기운을 되살려주는 효능도 뛰어나다.

 


 

◈ 피부건강

 

식초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 음식에 식초를 넣으면 시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주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에 제격이다.

 


 

◈ 기억력 증진

 

식초는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친화력을 높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파로틴(일명 회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고 뼈를 강하게 하고,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서 골의 질량을 늘린다.

 


 

◈ 숙취 제거

 

식초나 오미자, 모과, 매실 등 맛이 새콤한 것들은 간의 '크랩스 사이클(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을 촉진하기 때문에 독소를 해독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식초를 커피잔 1잔의 물에 3∼4 티스푼을 타서 마신다. 술의 독성을 물과 가스로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좋다. 

 


 

현미 식초 : 아미노산을 가장 많이 함유(필수 아미노산 8종, 아미노산18종)
감 식초 : 비타민 C를 가장 많이 함유
사과 식초 : 칼륨이 가장 많이 함유

 


 

자연이 준 기적의 물, 식초 라고도 불리운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과하면 

우리몸에 유해 하다.

 

항상 적량을 섭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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