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청소생활 청소신 물때 클리너 사용후기

바른청소생활 청소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분들은 아마 자주 봤을 것이다. 생각한 데로 광고에 노출되는 제품 맞다. 물론 내가 내 광고 클릭해서 구매를 한건 아니다 그랬으면 제한 걸렸다.

 

같은 아파트 지인에게서 집 사람이 새 제품을 얻어왔고 난 제품을 보자 마자 '앗 이거 어디서 봤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찾아보니 노출 상품이더라. 오늘은 광고에 노출된 청소신 물때 클리너 실 사용후기다.

 

 

청소신 물때 클리너

 

 

여느 가정이나 마찬가지로 우리 집도 화장실 수전, 거울, 바닥 등 물때가 많이 쌓여 있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데도 그때뿐이다. 그래서 집 사람이 같은 아파트 지인분이랑 이런 얘길 하다가 한번 써 보라고 준 제품이다.

 

지인은 1+1으로 34,900원에 구매 했다고 했으며 효과가 있어 다음에 구매할 때 사서 하나 드리기로 했단다.  

 

 

 

 

간략하게 청소신 물때 클리너 제품의 정보를 먼저 알아본다.

 

1. 제품명 : 청소신 물때 클리너

2. 품목 : 세정제, 살균제, 탈취제

3. 용도 : 세정제 - 일반용(욕실용, 변기용, 기타표면세정용) / 살균제 - 일반용 / 탈취제 - 일반용(물체용)

4. 항균효과 : 대장균 99.9% 항균 / 황색포도상구균 99.9% 항균

5. 제형 : 분부기형

6. 용량 : 300ml

7. 액성: 원액(산성)

8. 사용물질 : 정제수, 코코넛 기름, 아미도프로필베타인(비이온계), 알코올, C10-12, 에톡실산화프로폭실산화(비이온계), 시트르산

 

아미도프로필베타인 : 주로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의 계면활성제로 사용.
시트로산 : 구연산이며 강한 산성을 띤다.

 

 

안전기준적합확인 검사

 

 

청소신 물때 클리너는 무향, 무취, 무색으로 안전표시기준 검사 결과 합격한 제품이며 형광증백제 시험성적서에서 불검출 된 제품이다.

 

형광증백제는 유해한 물질이 많으며 특히 피부가 약한 아기들에게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먹을 경우에는 더 위험하다.

 

 

실 사용후기

 

 

다음은 실제 테스트로 사용하기 전 물때 사진이다.

 

 

 

이번 테스트는 수전과 휴지걸이만 했다. 빨간색 동그라미 표시된 부분이 물 때다. 부끄럽지만 1년밖에 사용하지 않았고 물때가 생길 때마다 닦는다. 하지만 닦아도 며칠이면 다시 물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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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청소신 물때 클리너를 사용한 후의 사진이다.

 

 

 

그냥 봐도 깨끗하게 잘 닦였다. 설명에는 오염된 부분에 제품을 적당량 뿌려놓고 5분 ~ 10분 정도 기다린 후 솔이나 수세미로 닦은 후 물로 세정하라고 한다. 하지만 제품을 뿌리면 흘러내리기 때문에 나는 뿌리고 난 후 바로 수세미로 닦고 5분 방치한 후 물로 세정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잘 닦였다. 그렇지만 이렇게 깨끗한 채로 얼마나 유지가 가능한지 궁금하다. 과연 하루 이틀 사용 후 다시 물때가 다시 생기는 건 아닐까? 란 의문이 든다. 물론 며칠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포스팅 발행 전이라 수정한다. 사용 후 하루 지나니 물때가 다시 생기기 시작한다. 청소신 제품군에 코팅제가 있던데... 코팅제를 써봐야 할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