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효능과 복분자주 만들기 복분자주 맛 2탄

복분자 효능과 복분자주 담그기 2탄.

 

약 100일전 포스팅 했던

복분자 효능과 복분자주 담그기의 2탄이다.

 

그렇다

복분자주를 담그고 봉인한지

벌써 100일이 됐다.

 

그 다음 과장을 소개한다.

 

복분자의 효능과 복분자주 만드는과정이 궁금하신분은아래 지난 포스팅을 보면 좋을것 같다.

 

2023.08.07 - [메디칼] - 복분자의 효능과 복분자주 만들기

복분자의 효능과 복분자주 만들기

 

 

▣ 복분자주 담그기 2탄 ▣

 

 

1. 준비물

˙ 봉인해둔 복분자주 꺼내기

˙ 체망

˙ 여과지

˙ 빈 그릇

 

봉인해둔 복분자주를 꺼내

아래 가라앉은 복분자 찌꺼기를

걸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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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망 사용

 

처음부터 여과지를 사용하면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체망에 큰 복분자 찌꺼기를 먼저

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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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피 여과지 사용

 

 

 

굵은 복분자 찌꺼기를 걸러냈다면

작은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

커피 여과지를 사용했다.

 

좀더 편하게 걸러내기 위해

깔때기에 여과지를 꼽고

그 위에 복분자주를 부어

걸러내는 방식이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대략 몇 시간이 흘렀는지 알수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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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 평가

 

 

 

오랜 시간 찌꺼기를 걸러냈다.

복분자 찌꺼기가 보이지 않고

맑고 고운 빛깔을 내뿜고 있다.

 

과연 맛은 어떨까?

 

식사에 반주로 맛을 봤는데

복분자 향이 그윽하고 복분자의 깊은 맛이 느껴지며

과일주 답게 달달하고 맛있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맛있다고 계속 마시지 마라.

이또한 알코올이 들어간 술이다.

많이 마시다간 꽐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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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분자주 하이볼

 

 

담근 복분자주를 더욱 맛있게 먹기위해

요즘 인기 있는 하이볼 형태로 만들어 봤다.

 

특별한 레시피는 없고

복분자주, 토닉워터, 얼음, 레몬즙(없어도 됨) 만

있으면 된다.

 

편의점에서 토닉워터를 2+1으로 판매하길래

제로, 피치, 홍차를 들고왔다.

 

첫번째로 피치를 사용해 하이볼을 만들었으나

피치의 향과 맛이 강해

복분자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맛은 없지 않았다.

 

보나마나 홍차도 비슷할 것 같다.

복분자의 향과 맛을 느끼고 싶다면

흔한 진로토닉제로를 사용하면된다.

 

그런데 그냥 마실 때 보다

하이볼로 마시면 쭉쭉 더 잘 들어간다.

한번 마셔보면 주량보다 더 먹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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