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오연수가 추천하는 에버홈 두유제조기. 와이프는 홈 쇼핑 채널에서 보고 우리도 구매하자고 난리다. 집에서 두유를 제조한다니 그게 가능한가? 콩을 불리고 삶고 식히고 믹서하고 그 번거로운 과정을 없애고 가능하다? 결론은 가능하단다.
와이프는 검은콩이 탈모에 좋다며 탈모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자면서 구매를 종용하고 있어 한번 알아본다.
▣ 에버홈 두유제조기 EV-SM6000 ▣
두유 제조기의 외형은 커피포트 처럼 보인다. 600ml 용량 제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대용량 제조기 1200ml 제품을 출시하며 홈쇼핑 방송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600ml는 두유 2~3잔, 1200ml는 5~6잔 나온다고 하는데 소 가족인 내 입장에서는 600ml 제품이 끌린다.
다음은 에버홈 제조기의 제품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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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스테인리스 내부
600ml, 1200ml 용량 내부 스텐304소재 사용으로 간편한 청소로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2. 스테인리스 4엽 칼날
스테인리스 4엽 칼날로 강력한 분쇄력을 보여주며 어떤 식재료든 고르고 부드럽게 분쇄가 가능하다.
3. 안전설계 투명창 뚜껑
내부의 칼날로 인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 설계가 필요하다. 뚜껑에 안전 설계가 되어 있어 뚜껑이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았을 경우 동작을 즉시 멈추어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원 커넥터 마개를 달아 먼지와 수분 방지를 해 안전을 더 했고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패드 사용, 내부를 볼 수 있는 투명 뚜껑창을 달아 안전을 더 했다.
4. 터치패널
직관적인 터치 패널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종료할 수 있다. 터치 패널을 보아하니 두유제조뿐 아니라 믹서 기능도 가능하며 자동세척(2분) 및 예약(1~11시간)까지 있어 편리해 보인다.
▣ 에버홈 두유제조 ▣
1. 콩과 물
깨끗하게 씻은 콩과 물을 적량 넣어준다.
2. 두유 선택
뚜껑을 손잡이에 잘 맞춰 닫고 터치 패널의 두유를 선택하고 시작을 누른다.
3. 28분 기다리기
28분을 기다리면 신선하고 맛있는 두유가 완성된다.
▣ 에버홈 두유제조 장점 ▣
1.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내가 고른 콩을 100%로 제조하기 때문에 안심된다.
2. 스테인레스 사용으로 간편한 세척과 위생적이다.
3. 직관적인 터치 패널로 조작이 간편하다.
4. 안전한 설계로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5. 4엽 칼날로 강력한 분쇄가 가능하다.
6. 두유부터 믹서까지 4가지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우리 가족 세 식구가 사용하기에는 600ml가 적당해 보이나 제품 구매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고 용량이 2배가 넘는 것을 구매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와이프에게 600ml 제품이 나올 때 구매하자고 설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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